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헝거게임1 판엠의 불꽃 정보 줄거리 흥행 성공 시리즈 순서

by 큐큐킨 2024. 8. 8.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2012)은 수잔 콜린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인기 있는 헝거게임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독재국가의 정부가 각 구역의 통치를 위해 어린이들을 치명적인 게임에 참여하여 독재 통치를 더욱 완벽히 하기 위한 스토리입니다. 제니퍼 로렌스가 용감한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역을 맡아 관객의 관심을 끌었으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공감 가는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영화의 정보 줄거리, 국내외 흥행 성과, 그리고 헝거게임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정보 및 줄거리

- 감독 : 게리 로스

- 출연 : 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우디 해럴슨, 엘리자베스 뱅크스, 레니 크라비츠, 스탠리 투치, 도날드 서덜랜드

- 장르 : 판타지, 액션, 디스토피아

- 상영시간 : 142

- 제작비 : 만 달러만달러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 201245(한국 기준)

줄거리를 이야기해 보면,, 영화는 판엠이라는 국가의 수도 캐피돌과 그 주변 13구역이 배경입니다. 캐피돌의 독재 통치에 불만을 갖고 반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매년 열리는 '헝거게임'이라는 잔인한 행사가 시작됩니다. 이 게임은 각 구역에서 한 명의 소년과 한 명의 소녀를 뽑아 그들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대회입니다. 이야기는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12구역에서 시작됩니다. 캣니스 에버딘은 가족과 함께 이곳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어린 여동생 프림이 헝거게임에 참가자로 뽑히자, 캣니스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여동생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자원합니다. 이렇게 해서 캣니스는 12구역의 또 다른 참가자인 피타 멜라크와 함께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헝거게임에 참가한 캣니스와 피타는 생존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들은 서로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협력하며, 동시에 각 구역의 다른 참가자들과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캣니스는 자신의 능력과 본능에 의존해야 하며, 감정적으로도 큰 압박을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생존을 위한 희생과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됩니다. 마지막 최종 우승자가 되기 위해 같은 구역의 피타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비운의 커플이라는 콘셉트가 잡히면서 급히 공동우승자가 될 수 있다는 룰이 추가되면서 해피엔딩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 명만 존재하기를 캐리돌의 지도자들이 원해서 둘은 죽음을 각오하고 독성이 있는 딸기를 먹고 74회째를 맞이하는 헝거게임을 없애려고 합니다. 그러자, 급히 다시 공동우승으로 해주겠다며 룰을 변경하여, 둘은 사랑을 하는 커플로써 공동우승을 하게 된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영화를 마치게 됩니다. 이렇게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통해 생존, 희생, 그리고 억압적인 사회에 대한 반항 하며 이야기는 흘러갑니다.

 

국내외 흥행 성공

"헝거게임"은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69,4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북미에서만 4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는 원작 소설 헝거게임의 인기가 북미지역에서 흥행을 한 탓이고, 그 외 지역에서는 큰 성적을 거두진 못 했습니다. 이렇게 국가별 인기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큰 성공을 거두며 인기 시리즈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관객들은 이 영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원작 소설을 잘 살린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가 캣니스를 연기하며 보여준 강인함과 취약함이 잘 표현되어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성공은 단순히 수익에 그치지 않았고, 비평가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의 서사와 캐릭터 발전이 잘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고, 진지한 주제가 젊은 관객을 대상으로 한 다른 영화들과 차별화된 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

"헝거게임"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5편의 영화가 개봉하였습니다. 먼저, 오늘 말씀드린 헝거게임1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에 개봉, 다음 헝거게임 2편은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2013년 개봉, 다음 헝거게임 3편은 "헝거게임 : 모킹제이 파트 1" 2014에 개봉, 헝거게임 3편은 "헝거게임 : 더 파이널(모킹제이 파트 2)"2015에 개봉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이 4편의 헝거게임보다 이전의 이야기, 프리퀄 외전으로 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2024에 개봉되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시리즈물로 제작되는 것만 보아도 헝거게임 시리즈의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결론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은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중요한 시작점에 대한 영화입니다. 헝거게임이 무엇인지의 이해를 위해서는 꼭 봐야 할 첫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헝거게임의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강력한 캐릭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기억에 남고 영향력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합니다. 액션, 드라마, 의미 있는 메시지의 조합, 캣니스 에버딘의 여정을 보며 계속 응원하게 되는 등 스릴과 몰입감도 충분합니다. 쫄깃쫄깃하고 스릴 있는 판타지 영화를 찾으신다면, 헝거게임 시리즈가 답이니 헝거게임 1편부터 정주행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