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줄거리 한국배우 민호 평가와 평점

by 큐큐킨 2024. 8. 2.

550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2018)는 메이즈 러너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전편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사건들 이후, 이 영화는 토마스와 그의 친구들이 위키드에 잡힌 민호를 구하고 위키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오늘은 영화의 줄거리, 민호의 캐릭터, 그리고 영화의 평가와 평점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줄거리 요약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토마스와 남은 글레이더들이 위키드에 잡힌 민호를 구하려는 시도로 시작됩니다. 그들은 위키드의 열차에 잠입해 민호와 같이 잡혀 있는 다른 면역력이 있는 아이들을 구출하지만, 결국 살펴보니 그들 중에는 민호는 없습니다. 민호를 구하기로 결심한 토마스, 뉴트, 프라이팬은 민호를 찾아 위키드의 요새인 결국 라스트 시티로 향합니다. 라스트 시티의 위험을 헤쳐 나가면서, 그들은 옛 동맹과 적들을 만납니다. 토마스는 위키드의 실험, 민호의 피로 여자아이 샤이에게 투여하고 증상이 호전됨을 발견하는 등 플레어 바이러스 치료법을 찾으려는 그들의 필사적인 시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됩니다. 영화의 절정에서는 토마스와 위키드의 리더인 에바 페이지, 그리고 그녀의 오른팔 잰슨 사이의 극적인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런 과정에서 뉴트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이성을 잃어갑니다. 이후 뉴트를 살리려는 친구들의 노력, 토마스와 잰슨의 대결, 위키드 본사 건물의 붕괴 등으로 영화는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 겨우 헬기를 타고 도망쳐 나온 생존자들이 안전한 피난처를 찾지만 큰 희생을 치르는 씁쓸한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한국 배우 민호

한국인 배우! 이기홍이 연기한 민호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이기홍은 미드 몇 편 속 평범한 조연과 단편 영화 출연 경력이 전부였지만, ‘메이즈 러너속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중 하나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기홍은 서울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이민, 명문대인 UC버클리를 졸업하고 배우가 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은 신인으로 순두부찌개를 잘 끓이고, 배우 송강호를 존경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 대해 듣자마자, 원작을 사서 하루만에 다 읽었고 민호라는 캐릭터를 꼭 하고 싶어 7~8번의 오디션을 통해 결국 민호 역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시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민호라는 인기 높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한국인 배우 이기홍은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에서 민호가 잡히고 구출되는 과정으로 영화의 초반 줄거리를 이끌어갑니다. 위키드의 잔인한 실험을 견디며 살아남으려는 그의 회복력과 결단력은 그의 강인함과 글레이더 사이에서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렇기에 민호의 캐릭터는 또한 희망과 인내의 상징이 됩니다. 끔찍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과 자유를 위해 계속 싸워나갑니다. 마지막 편인만큼 민호의 굳건한 정신과 글레이더들 사이에 형성된 깊은 유대 등으로 민호는 영화에서 주인공만큼 인기가 있었던 캐릭터였기에 더욱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영화 평가와 평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IMDb에서 10점 만점에 6.3점의 평점을 받았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다소 의견이 갈리는 반응을 나타냅니다. 평론가들은 액션 장면, 시각 효과, 특히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민호 역의 이기홍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전 편들에 비해 스토리, 대본, 캐릭터 발전이 약하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그래도 박스오피스 성적 면에서 "데스 큐어"는 전 세계적으로 약 288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이는 성공적인 결과지만 전작들보다는 낮은 수치였습니다. 이러한 흥행 수익 감소는 시리즈물에 대한 기다림에 지친 관객들, 기대감 하락, 딜런 오브라이언의 촬영장 부상으로 인한 개봉 지연 등 여러 요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충실한 팬층을 유지하며 많은 관객에게 시리즈의 만족스러운 결말을 제공했습니다.

 

결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토마스와 글레이더들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감동적인 깊이를 동시에 안겨 주었습니다. 관객의 관점에서 시리즈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매우 스릴 있고,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 편의 흥행은 전작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설득력 있는 결말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영화는 아니지만 액션과 스릴이 넘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리즈물을 찾으신다면 메이즈 러너를 추천합니다. 꽤 오래된 작품이지만 최근에 보아도 시대감이 느껴지지 않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영화이니 꼭 한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