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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7월 재개봉 세운 기록 줄거리 관람포인트

by 큐큐킨 2024. 7. 1.

위 포스터 기억이 나시나요?

1993년 국내 개봉해서 115000명이 관람했던 뤽 배송 감독의 그랑블루기억이 나실겁니다.CG가 없던 시절, 배우들이 직접 심해로 잠수를 하며 수중촬영을 하였던 영화이자, 돌고래를 둘러싼 두 남자의 우정을 그려 감동을 잔뜩 안겨주었던 영화입니다. 그랑블루가 국내 개봉 31주년을 맞아 다시 4K로 화질로 리마스터링되어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랑블루"가 재개봉 전, 영화의 수상 경력과 줄거리, 관람 포인트들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랑블루 알아보기>

그랑블루가 세운 기록

"그랑블루"는 제41회 칸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영화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두어 1,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프랑스 관객들의 이러한 압도적인 반응은 "그랑블루" 영화를 문화적 현상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향력은 프랑스를 넘어 멀리 퍼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묘사에도 불구하고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보편적인 매력을 입증했습니다. 영화의 성공은 흥행 수치에만 국한되지 않았고 상당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로튼 토마토 지수 62%로 신선함) 41회 칸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프랑스 아카데미로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엔조역을 연기한 장 르노는 제13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후 프랑스에서만 장장 210주간 상영, 1,500만명을 돌파하며 사랑을 받았고 일본에서는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묘사에도 불구하고 200만명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보편적인 매력을 입증했습니다.

 

우정, 경쟁, 그리고 바다의 부름에 대한 줄거리

"그랑블루"의 핵심은 프리다이빙에 대한 열정으로 묶인 두 남자, 자크와 엔조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그들이 어린 시절 친구에서 경쟁자로 성장하는 여정을 따라가며,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다이빙 기록을 위해 육체의 한계에 도전하면서, 영화는 우정, 경쟁, 그리고 바다의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이라는 주제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자크가 다이빙 대회에서 보험 조사관 조안나를 만나면서 흥미로운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그 둘의 격렬한 로맨스는 자크와 바다의 관계에 복잡성을 더하며, 사랑과 집착 사이의 갈등을 만들어냅니다. 다이빙 대회에서 자크가 승리를 거두며 절정에 달하지만,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한 엔조가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위험한 다이빙을 시도하면서 마무리됩니다. 이런 스토리로 "그랑블루"는 스쿠버 다이버와 프리다이버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 영향력이 너무나 깊어서 많은 관객들이 다이빙을 열정이나 직업으로 추구하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몰입감 있는 영상과 감정적 깊이, 관람포인트

"그랑블루"의 가장 눈에 띄는 측면 중 하나는 숨막히는 영상미입니다. 영화는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는 거의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또한, 영화 전체적으로 개인적 드라마와 극한의 스포츠인 프리다이빙을 혼합한 이 매력적인 사서와 장면 또한 관객들을 긴장감 넘치게 만듭니다.

또 다른 주요 관람 포인트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입니다. 뤽 베송 영화 거의 대부분의 음악을 맡아 온 에릭 세라의 “Le Grand Bleu OST” 역시 영화의 몰입감을 높여 줄만한,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만한 음악입니다.

 

결론: 인간 정신으로의 시간을 초월한 다이빙

"그랑블루"는 뤽베송의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증명하는 작품이며, 그가 스타 감독으로 부상하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20244K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포함한 여러 차례의 재개봉이 보여주듯, 이 영화의 지속적인 인기는 그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1993년에 감동을 했던 오랜 팬들과 새로운 관객들 모두 대형 스크린에서 이 영화적 걸작을 경험할 기회를 CGV에서 7/17일부터 잡아보세요. 시각적 시, 감정적 울림, 그리고 스릴 넘치는 스포츠의 조화로, "그랑블루"는 계속해서 관객들을 그 깊이 속으로 초대하며, 바다와 인간 정신의 핵심으로 떠나는 잊지 못할 여정을 약속합니다.

 

 “그랑블루” CGV 7/17 재개봉, 꼭 관람해보세요!